http://sciencenews.co.kr/scienews/today.asp?level1=11&id=10202KISTI, 올해말까지 도출

국가 연구개발 논문이나 보고서·데이터 등 문헌과 사실정보의 정보 유통에 필요한 메타데이터와 과학기술정보분류가 금년 말까지 표준화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해 발족한 ‘과학기술정보표준화위원회’의 본격 가동에 따라 국가 과학기술 정보와 관련된 연구정보의 유통을 위한 핵심 표준을 금년부터 제정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개발자마다 제각각 가공·저장·표현되온 과학기술 정보에 표준체계가 마련될 전망이다.
금년에 개발될 표준으로는 △과학기술정보 분류 표준 △학술잡지 권·표기 패턴 표준 △물성 정보 표현을 위한 표준 △연구관리 데이터 및 문서 표준 등 4건이다.
한편 이와관련 KISTI는 오는 5월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3차 과학기술정보표준화위원회 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하여, 표준화 추진을 공식화하고 표준화 동향과 표준화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출처:과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