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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구조체 개발' 핵심역할...'세계과학공학 인명사전'에도 등재
대덕연구단지 한 과학자가 최근 세계 인명사전에 연달아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채연석)은 위성본체그룹 김진희(35) 박사.
김 박사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21세기 저명 과학자 2000인'에 선정됐다.
IBC는 세계적 권위의 인명정보 기관으로 전 세계 각 분야 저명인사나 새롭게 부상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인명록을 발간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 박사는 미국 마르퀴즈사가 발간하는 세계과학공학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3-2004년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위성 구조설계 및 해석분야 전문가인 김 박사는 1999년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 실용 위성 1호 및 개발 중인 2호 구조체 개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현재까지 관련 분야에 6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김 박사가 위성 구조체 및 구조 재료 손상 해석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 등을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등록일 2003/11/14
정보출처 대덕넷
대덕연구단지 한 과학자가 최근 세계 인명사전에 연달아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채연석)은 위성본체그룹 김진희(35) 박사.
김 박사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21세기 저명 과학자 2000인'에 선정됐다.
IBC는 세계적 권위의 인명정보 기관으로 전 세계 각 분야 저명인사나 새롭게 부상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인명록을 발간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 박사는 미국 마르퀴즈사가 발간하는 세계과학공학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3-2004년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위성 구조설계 및 해석분야 전문가인 김 박사는 1999년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 실용 위성 1호 및 개발 중인 2호 구조체 개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현재까지 관련 분야에 6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김 박사가 위성 구조체 및 구조 재료 손상 해석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 등을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등록일 2003/11/14
정보출처 대덕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