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상청에 근무하는 조경숙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독일 학제에 대해 질문이 있어서..
2003년 10월경 독일 뭔헨에서 개최된 한 워크숍에 가서 저명하신 박사님 한분을 만났습니다.
그후 그분이 2004년 5월에 한국을 방문하였구요.
저와 학문적으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박사학위를 제의해 왔습니다. 문제는요..제가 독일의 학제를 이해할 수 없어서요..
1. 그 박사님이 소속된 기관은 Leibniz Institute for Tropospheric(Leipzig 소재)입니다.
그곳에서 연구를 하면 Funding과 박사학위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 박사님은 Leipzig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소속된 연구소에 학생이 여럿 있다고 합니다.
물론 독일어는 필요없다고 하네요..제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충분하다고 하네요..
2. 그래서..
우리나라 경우, 대학에 소속되어야 학위를 받는데..
독일에서는 연구소에서 일하고 논문써도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까?
대체 어디에서 박사학위를 주는 건지..누가 싸인해 주는건지..
제 상식으로는 연구소에 소속해 일을 하고 논문을 써도, 학위는 대학에서 줘야한다고 알고있어서요.
(한국적인 발상인가요??) 통 이해가 안됩니다.
속시원한 대답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협회의 건승을 빕니다.
다름이 아니라, 독일 학제에 대해 질문이 있어서..
2003년 10월경 독일 뭔헨에서 개최된 한 워크숍에 가서 저명하신 박사님 한분을 만났습니다.
그후 그분이 2004년 5월에 한국을 방문하였구요.
저와 학문적으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박사학위를 제의해 왔습니다. 문제는요..제가 독일의 학제를 이해할 수 없어서요..
1. 그 박사님이 소속된 기관은 Leibniz Institute for Tropospheric(Leipzig 소재)입니다.
그곳에서 연구를 하면 Funding과 박사학위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 박사님은 Leipzig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소속된 연구소에 학생이 여럿 있다고 합니다.
물론 독일어는 필요없다고 하네요..제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충분하다고 하네요..
2. 그래서..
우리나라 경우, 대학에 소속되어야 학위를 받는데..
독일에서는 연구소에서 일하고 논문써도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까?
대체 어디에서 박사학위를 주는 건지..누가 싸인해 주는건지..
제 상식으로는 연구소에 소속해 일을 하고 논문을 써도, 학위는 대학에서 줘야한다고 알고있어서요.
(한국적인 발상인가요??) 통 이해가 안됩니다.
속시원한 대답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협회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