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브뤼켄에서 공부하고 있는 조성보입니다.
저로서는 처음 참석했던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기총회는 매우 유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숙소를 비롯해서, 선배님들의 열성적인 강연과 풍부한 조언들, 감동적인 음악회, 그리운 고국의 음식, 밤새도록 이어진 대화(==), 특히 안보이는 곳에서 수고하신 사모님과 임원들 여러분께 홈페이지를 통해서나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모임이 되길 바라며 혹 자브뤼켄 근처로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