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학에 관심 있는 분들은 < 원숭이가 된 유학생> 이라는 소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은이 김인석 철학박사의 독일유학 체험 소설로서,
유학 당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나, 경험했던 일들을 소설 형식을 빌어 재창조했습니다.
유학생들의 생활과, 고뇌 심리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밤을 샐지도 몰라요.^ ^

똘스또이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가격은 12500원입니다.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 있고 512페이지 짜리 중단편 소설 모음이라
저렴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