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1 20:55

항공권구입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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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airticket.co.kr비행기표 구입 가이드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이나 표정에서, 또는 하늘의 푸름에서 이제 완연한 봄이 느껴진다. 3월은 봄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새 생명을 뜻하기도 하지만 여행이라는 측면에선, 특히 배낭여행이라는 시각에서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바로 항공 사전 발권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싼 비행기표.
배낭여행 때 지갑을 두둑이 챙겨 가야 한다는 것을 이미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동시에 절약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되는 부분이다. 내가 조금만 신경쓰고 노력하면 ‘좀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데 굳이 ‘더 비싸고 불편하게’ 갈 필요는 없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다양화되어 나이라는 장벽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주 대상은 대학생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일을 기준으로 배낭여행의 수요가 가장 많은 때가 방학이 시작되는 6월 말, 7월 초이다. 그래서 6, 7월에 한꺼번에 몰리는 수요를 미리 흡수하고자 최근 많은 항공사들이 ‘사전 발권’이란 제도를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정상 항공 가격보다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여행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3, 4개월 이후의 항공권을 벌써 준비해야 하냐’라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격과 내가 원하는 시기에, 또 원하는 일정의 항공 좌석을 확보하려면 지금도 이른 것이 아니다. 항공권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그만큼 ‘비싸고 불편한’ 배낭여행을 감수해야 한다.
항공권을 구입할 때 요금 외에도 몇 가지 체크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먼저 TAX라는 것이다. 항공권 가격을 말할 때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지만 의외로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쉽게 공항이용료라 생각하면 된다. 경유를 적게 하면 할수록, 즉 비행기를 적게 타면 탈수록 TAX는 낮아진다. 그러므로 항공권을 구입할 때 경유를 몇 번 하는지 귀국일 변경이 가능한지 등의 자세한 조건에 대해 세세히 알아봐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현재 나와 있는 몇 가지 항공권을 소개하면,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79만 원에 TAX가 다른 항공사보다 5만~10만 원 정도 저렴하다. 마일리지가 적립된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15만 원 정도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69만~79만 원이고 리턴 변경이 가능한 반면 경유지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단점이 있다. 케세이퍼시픽은 가격이 65만 원으로 저렴하지만 3월18까지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사전 발권 제도는 나이를 제약하거나 환불시 상당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 복병이 숨어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보다 저렴한 할인항공권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http://www.goairtic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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