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3일 목요일에 진행된 박지태 박사님의 Webinar의 발표자료입니다.
연사 : 박지태 (Forschungs-Neutronenquelle Heinz Maier-Leibnitz (FRM-II), Teh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
주제 : PHY101: Bose-Einstein condensates, Superfluid and Superconductivity
발표자 소개: 2012년 막스플랑크 슈투트가르트 박사 학위 취득. 이후 뮌헨공대 FRM-II 재직중
발표내용: 이번 발표에서는 모두 함께 대학교 1학년 때 수강했던 일반 물리학 (a.k.a. PHY101) 시간으로 돌아가 볼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로 마지막 단원에 소개되어 자세히 배워볼 기회가 드물었던 - 그래서 결국 대부분 학생들이 이름만 들어보고 지나갔을 - "양자 응집" 현상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대부분의 양자 현상들은 원자 미만의 규모에서만 관측 가능한 반면, 초유체 혹은 초전도체에서 발현하는 "양자 응집" 현상은 거시적 관측이 가능한 양자 현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해서 양자 응집이 일어나는 원인과 그 물리적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 또 실제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거시적 양자 현상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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