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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지역 평의원 이현준입니다.
지난 8월 17일 부터 19일까지 저희 2지역과 함부르크 한인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여름캠프 2007이 환경 - 바다와 갯벌 이라는 주제로 슐레스비히홀스타인의 퇴닝(Tönning)에서 열렸습니다.

처음 예상과 달리 참가인원이 60명을 초과하여 부득이하게 일부 신청자들은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최종적으로 41명의 학생과 11명의 학부모와 성인 참가자, 6명의 한인학교 교사 그리고 12명의 2지역회원이 참가하여 전체 70명이 자리를 같이했습니다.

2박 3일간 전문강연과 갯벌국립공원 교육관방문, 갯벌현장탐사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은 조금 힘들게 느껴졌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아이들의 의견에 교사들과 저희 회원들이 흐뭇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과협을 교민들과 특히 청소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청소년들은 과학분야를 전공해서 앞으로 과협회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해 주신 유승덕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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