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지역 박원선 입니다.
지난 6월 11일 제32회 함부르크 한인 배구대회가 있었습니다. 함부르크 천주교회가 주최를 한 배구대회인데 32회의 전통이 말해주 듯 함부르크 한인의 큰 잔치였습니다.
저희 과협2지역은 9인조 배구에 참가하여 마음의 부담을 깨끗이 비우고 즐거운 그릴 파티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원래 작전대로 1패를 한 후 패배 기념 촬영을 했는데, 바라던 성과를 얻은 뒤라서 모두 즐거운 표정입니다. 사진 화질은 좀 떨여뜨렸지만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