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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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회원과 동문 여러분 그리고 우리 협회를 지원해 주시는 과총을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여러분,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이하 재독과협) 31대 회장 배 동운입니다. 재독과협은 1973년 5월 6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Kronberg에서 비영리단체로 창립되었으며, 슈투트가르트 법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협회설립목적은 "회원 상호 간의 유대 강화와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과 독일 간의 과학기술 교류를 증진시키며 한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할 있는 사업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관 제1장 3조 목적) 입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지금까지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분들이 열정과 희생으로 협회를 만들어왔습니다.

현재도 COVID-19로 인해 협회 활동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12개 지역회 회장들과 8개 분과 분과장들 중심으로 학술교류와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EKC(Europe-Korea Conference) 2021 Day1 분산개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유럽의 9개 재외한인과학자협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학술교류를 하였습니다. 2023년은 우리 협회가 창립 50주년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EKC 2023을 독일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유럽 그리고 전 세계에서 과학자들이 모여 학술교류와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협회 회원 여러분, COVID-19전염병,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환경재해 등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도전을 극복하는데 과학기술이 크게 이바지한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위기를 극복하는데 과학기술이 절대적으로 기여할 것은 자명합니다. 재독과협회원분들이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함께 발전하는 재독과협이 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회장 배동운

 


역대 회장단

 

1973년 김재일 초대회장 / 안문 간사장 

1974년 이춘식 2대 회장 / 전중환 간사장

1975년 이춘식 3대 회장 / 권순경 간사장 

1976년 전중환 4대 회장 / 윤경석 간사장 

1977년 정재상 5대 회장 / 윤혜수 간사장 

1978년 김영상 6대 회장 / 김창덕 간사장 

1979년 이경종 7대 회장 / 이규열 간사장 

1980년 이승우 8대 회장 / 양동양 간사장 

1981년 김창덕 9대 회장 / 이항규 간사장 

1982년 조유현 10대 회장 / 허영 간사장

1983년 윤몽련 11대 회장 / 이건치 간사장 

1984년 최재우 12대 회장 / 구민세 간사장 

1986년 김재일 13대 회장 / 김창환 간사장 

1987년 김재일 14대 회장 / 신윤숙 간사장

1988년 김재일 15대 회장 / 신윤숙 간사장

1989년 김병로 16대 회장 / 김한영 간사장

1990년 박춘식 17대 회장 / 김기봉 간사장

1991년 이건치 18대 회장 / 임동호 간사장

1993년 황영수 19대 회장 / 이재민 간사장

1995년 김재긍 20대 회장 / 이응직 간사장

1997년 이재민 21대 회장 / 박제호 간사장

1999년 김병로 22대 회장 / 이종국 간사장

2001년 김재긍 23대 회장 / 김영환 간사장

2003년 석준원 24대 회장 / 박준상 간사장

2005년 유승덕 25대 회장 / 박원선 간사장

2007년 유승덕 26대 회장 / 한장희 간사장

2009년 석준원 27대 회장 / 원현우 간사장

2013년 석준원 28대 회장 / 원현우 간사장

2016년 박원선 29대 회장 / 최형식 간사장(2016), 안현섭 간사장(2017)

2019년 박원선 30대 회장 / 안현섭 간사장

2021년 배동운 31대 회장 / 박찬범 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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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회원과 동문 여러분 그리고 우리 협회를 지원해 주시는 과총을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여러분,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이하 재독과협) 31대 회장 배 동운입니다. 재독과협은 1973년 5월 6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Kronberg에서 비영리단체로 창립되었으며, 슈투트가르트 법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협회설립목적은 "회원 상호 간의 유대 강화와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과 독일 간의 과학기술 교류를 증진시키며 한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할 있는 사업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관 제1장 3조 목적) 입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지금까지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분들이 열정과 희생으로 협회를 만들어왔습니다.

현재도 COVID-19로 인해 협회 활동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12개 지역회 회장들과 8개 분과 분과장들 중심으로 학술교류와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EKC(Europe-Korea Conference) 2021 Day1 분산개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유럽의 9개 재외한인과학자협회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학술교류를 하였습니다. 2023년은 우리 협회가 창립 50주년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EKC 2023을 독일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유럽 그리고 전 세계에서 과학자들이 모여 학술교류와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협회 회원 여러분, COVID-19전염병,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환경재해 등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도전을 극복하는데 과학기술이 크게 이바지한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위기를 극복하는데 과학기술이 절대적으로 기여할 것은 자명합니다. 재독과협회원분들이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함께 발전하는 재독과협이 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회장 배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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