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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효율이 태양전지나 연료전지의 최대 2배
에 달하는 '태양열발전시스템'의 개발에 일본 도후쿠(東北) 대학 환경과학연구소가
세계최초로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태양전지로 불리는 반도체에 태양열을 쏘아 발전하는 종래의 방식
과 달리 태양열로 데운 물로 액체 냉매인 '대체프론'을 섭씨 120도 이상으로 가열,
좁은 노즐로부터 가스를 고속으로 분출시켜 터빈을 돌리는 새로운 방식이다.
연구소는 이 방식의 발전효율이 기존의 태양전지 등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면서
향후 저가에 일반가정에 설치할 수 있으며 친환경 미래차인 하이브리드 차량에의 탑
재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등록일 2004/08/04
정보출처 연합뉴스
에 달하는 '태양열발전시스템'의 개발에 일본 도후쿠(東北) 대학 환경과학연구소가
세계최초로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태양전지로 불리는 반도체에 태양열을 쏘아 발전하는 종래의 방식
과 달리 태양열로 데운 물로 액체 냉매인 '대체프론'을 섭씨 120도 이상으로 가열,
좁은 노즐로부터 가스를 고속으로 분출시켜 터빈을 돌리는 새로운 방식이다.
연구소는 이 방식의 발전효율이 기존의 태양전지 등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면서
향후 저가에 일반가정에 설치할 수 있으며 친환경 미래차인 하이브리드 차량에의 탑
재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등록일 2004/08/04
정보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