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860 추천 수 0 댓글 0
안철수연구소는 메모리 상주형 웜바이러스 2종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확산 중인 웜바이러스는 ‘Win32/Mimail.worm.12832’와 ‘Win32/Mimail.worm.10912’. 8월 국내에 유입된 ‘미메일(Win32/Mimail.worm)’의 변종이며 PC 자체에 이상을 일으키지는 않으나 PC에 저장된 e메일 주소로 대량의 e메일을 발송하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다.


감염을 막으려면 ‘PHOTOS.ZIP’이나 ‘READNOW.ZIP’ 파일이 첨부된 e메일은 즉시 삭제해야 한다.

안철수연구소 등 백신 업체들은 이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도록 2일 백신을 업데이트 했다.



등록일      2003/11/03
정보출처      동아사이언스

CLOSE